六害
역마다음의 다음자요 삼합끝자의 앞자이며 자생궁의 사궁에해당한다
말이 달리고 나면 피곤하고 지치는 법이다. 고로 구병, 고초로 해석하는 것이다.
역마 다음이 육해살인데 구병, 피곤, 세운 육해년에도 병고로 신음하여 본다고 추리한다.
여섯가지 액운을 말하고 해친다는 뜻이다.
육해살은 잔병을 앓던가 중간에 좌절하게 되면 일생일대가 절름발이 운으로 흐른다.
부모형제, 부부, 자녀등 육친무덕하고 패운이 꼬리를 문다.
본살은 동작이 민감하고, 예민하고, 눈치가 빠르며, 음식을 빨리 먹는다.
여성은 난산을 한다. 식상이 파괴된 자는 애기를 낳고 본인이 죽든지 자식이죽게 된다.
육해살년이나 월 일 시에 천도재를 지내주면 막혔던 일이 묘하게 풀리고 순조로움을 체험하게 될 것이다.
망자를 위한 모든 의식은 六害殺이 제일 길하다.
일반적으로 子未와 丑午만을 相穿殺(상천살)이라 하여 많이 쓰고, 寅巳 여러 가지 고초와 고문이 가해지는 시기이다.
나는 불인데 금(金)기운의 절정이다.
금의 시대가 지나면 물의 전성기가 온다. 이미 물의 시대는 시작되었다.
子午卯酉는 가운데 글자로 핵심적인 글자이다.
절대 양보하지 않는 기운이다.
나 불은 금의 왕지를 만나 힘은 다 빠지고 활동성이 시들어 간다.
나의 시대는 갔다.
육해살(六害殺)에는 여러가지 고충의 해로움을 당한다. (寅午戌이라면 - 酉)
https://hongikgarden.tistory.com/entry/12%EC%8B%A0%EC%82%B4-%EC%95%84%EB%8A%94-%EB%B0%A9%EB%B2%95 - 12신살 아는방법 참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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