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2 乙卯(甲10 乙20)
을묘(건) - 결과지향, 생활력, 고집, 난관극복, 급하게 결과추구 (조급), 타인에게는 반듯해보인다. 형제자매 절연, 파이팅 3대고집 - 을묘, 신유, 임자일주 "땅위로 솟아 오른 싹"의 물상은 미래에 대한 욕망과 아름다운 세계를 동경하여 늘 상상의 나래를 펴는 순진함을 내포하고 있다. 성실한 생활과 치밀하고 분명한 성격을 가지며, 초목은 일견 부드러우나, 태풍에도 넘어가지 않는 외유내강의 전형으로 상당한 고집의 소유자다. 때로 똑똑해도 타인에게 인정받기 어렵고, 인정이 많은 것 같아도 한편으로 인색하다. 활인의 명이다. 간여지동(배타성)으로 타인에게는 반듯하게 보이나 집에서는 냉랭하다. 평생에 여색으로 인한 큰 재난을 한번 겪을 수니 조심할 일이다. 처덕은 있으나, 처궁이 약하여 두 번 결혼하거나, ..
2023. 3. 18.